| 김주영 목사 메세지(첫번째) |
| ㆍ소련선교회 글쓴이 관리자의 다른 글 등록(200)개 입력:2021-03-04 (목) 15:31 | 조회 : 2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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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건훈련과 성물화 ♤ 지난 한국교회의 양육과 선교방식은 다분히 집회및 프로그램이 중심되었었습니다. 거기에는 돈과 명예에 치중한 획일화된 리더쉽도 가미되어 하나님의 성전으로 각 성도들이 완성되어가기를 원하신다는 복음의 본질과 궁극적 푯대에서 한참을 빗겨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대부분의 교회가 예수그리스도를 닮는 변화와 성장이란 복음의 keyword를 찾아볼수 없게 된 것입니다. 도무지 예수그리스도를 쫒는 완전함을 표명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에따른 모든 면에서의 문제가 심각하게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서 조차 개탄하는 지금 교회들의 온갖 문제들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 이유와 해법을 찾아봅니다. ♤경건의 훈련♤ 목회자나 선교사등 신앙의 리더로서 부름받은 이들은 오히려 일반성도보다 게으르고 악한 죄인의 본성이 더욱 강한자들이 많습니다. 그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사역의 현장에서 앞장 서있는 리더 즉 사역자들로 인한 온갖 죄와 상처들이 속출하기 쉽습니다. 교회는 '죄없는 깨끗한 이들이 모여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것은 허상이고 외식입니다. 교회는 '죄있고 더럽고 추한 이들일수록 찾아와 서로가 힘줄로 이어져 점차 그리스도를 닮은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어 가는곳'이어야 합니다. 이것을 성취해가는 방법이 바로 성경 디모데전서 4장에서 강조하는 '경건의 훈련'입니다. 그렇습니다. 결국 교회는 사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훈련'이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반복적이고 일률적인 예배 프로그램을 답습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삶의 모든 순간이라도 성령을 의지해 기도와 말씀으로 죄성 가득한 성도자신을 굴복시켜 가는것을 의미합니다. 1. 삶의 예배화 ((에베소서 4 장18-24절 "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하나님께서는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사실상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강권적 주권안에서 자신이 '거룩을 향한 여정' 즉 '경건의 연습(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깨닫든지 못 깨닫든지, 원하든지 윈치않든지 말입니다. 그 과정을 크게 세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 심각한 환난(고난) (물론 이 과정에서 택함받지 않은 이들은 강팎해져 온갖 악을 찾아 스스로 멸망의 길을 찾게 됩니다) 두번째는, 노력과 성취 인생에서 건설적이고 유익한 무언가를 달성하고자 하는 욕망과 열정에 의해 겪게되는 온갖 일들 속에서 하나님에 대해 알고 익숙해져가는 것입니다. 비록 교회를 다니지않아도 어떤 분야에든 성실히 임해 최고와 최선의 위치에 이른 이들은 경험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익숙하고 많은 지식을 갖게 된다는 것을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습니다.(물론 삶으로 깨닫는 이러한 기초적수준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는 구원으로 연결될순 없습니다) 세번째, 말씀과 기도 기도와 말씀으로 말미암아 성도는 어떠한 상황 앞에서든지 넉넉한 여유와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지켜가게 됩니다. ((디모데전서 4 장4-5절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 놀라운건 이미 노아홍수 직후 인류의 새로운 시초가 된 노아의 세 아들에게서 이러한 특성대로의 운명이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즉 이미 하나님께서는 창세때부터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자들이 구원을 받는'경건의 훈련'을 주도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기도와 말씀'으로 거룩해져간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먼저 '기도'를 알아봅니다 ☆기도: 성도 스스로가 하나님을 닮아가는것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라도 하나님을 닮아가는 걸 근본적으로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든 성도든 요즘 미스터 미스트롯에 빠져 있는걸 쉽게 봅니다. 젊은 이들은 인기 배우가 등장하는 드라마나 신종 게임에 매료되어 시간만 나면 즐기고 만나면 대화의 절대적 주제입니다. 혹은 급등 주식이나 코인, 인기 아파트나 부동산투자등... 정치나 사상, 이념... 그러나 어느누구도 가정이나 직장에서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일이 무엇인지', '예수님을 닮아가는 길'을 뜨겁게 논의한다든지 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무수한 성도와 사역자들을 만나온 30여년 신앙생활 가운데 말입니다. 그래서 성도가 누릴 바른 신앙의 시작은 먼저 '거룩해지길'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일은 성도의 삶에서 적극적으로 일어날수 없고 결국 앞에 첫번째나 두번째 자연인들이나 겪는 '경건훈련'모드로 다시 들어가게 됩니다. 인간은 누구라도 스스로는 하나님과 그분의 뜻대로 거룩해져가길 소망조차 할수 없기에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길 '기도'해야 합니다. '나부터...'든 '우리를..'이라고 기도하든 결과는 마찬가지 입니다. 어차피 기도하는 성도 자신부터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응답 즉 성령의 강권적 인도속에서 '경건의 훈련'을 시작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 큰 기업의 비전을 받고 금식기도등 그 비전을 얻고자 기도하게 하시고 몸살ㆍ천안 ㆍ영동등 심각한 삶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함..) ((누가복음 11 장8절 "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찌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 이렇듯 신앙의 본질인 '성도의 거룩'은 그 것을 소망하는 '기도'가 없다면 결국 시작도 없고 믿음도 인정될 수 없는 겁니다. 아예 시작도 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믿음'의 실체이자 시작입니다. ((누가복음 18 장1절,5-9절) "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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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목회자 초청훈련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