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Древо покоя 쉼터를 제공하는 나무 |
| ㆍ소련선교회 글쓴이 관리자의 다른 글 등록(444)개 입력:2014-05-02 (금) 08:50 | 조회 : 1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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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ак и в нынешнее время, по избранию благодати, сохранился остаток. — Римлянам 11:5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 로마서 11:5 Одинокое дерево на поле за окном долгое время представляло для меня загадку. Гектары леса были вырублены, чтобы на их месте раскинулось кукурузное поле. А одно дерево с высоко поднятыми к небу и широко распростертыми в стороны ветвями осталось нетронутым. Загадка разрешилась, когда я узнала, что дерево пощадили с определенной целью. Фермеры по традиции оставляют посреди поля одно дерево, чтобы во время летнего зноя отдыхать в его тени. 내 사무실 건너편 들판에 외로이 서있는 나무 한 그루는 내게 미스터리였습니다. 옥수수를 키우기 위해 농부가 수만 제곱미터의 땅에서 자라는 많은 나무들을 잘라냈었는데, 오직 한 그루만 남아서 가지들을 위로 옆으로 뻗어내고 있었습니다. 어떤 목적으로 그 나무를 남겨두었는지 알게 되었을 때 미스터리는 비로소 풀렸습니다. 오래 전부터 농부들은 뜨거운 여름 햇볕이 내리쬘 때 그들과 가축들이 쉴 수 있는 서늘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나무 한 그루씩을 남겨두었던 것입니다 Порой мы обнаруживаем, что являемся теми единственными, кто прошел через суровое испытание, и не понимаем почему. Солдаты, вернувшиеся с войны, больные, победившие смертельную болезнь, не могутпонять, почему они выжили, а другие – нет. 때로는 우리도 이유를 모른 채 어떤 일에서 혼자 살아남을 때가 있습니다. 전쟁에서 돌아오는 군인들이나 죽을병에서 살아남은 환자들은 다른 사람들은 죽었는데 자신은 왜 살아남았는지 그 이유를 알려고 노력합니다. В Ветхом Завете говорится об остатке израильтян, который Бог сохранил, когда рассеял Свой народ среди язычников. Остаток сохранил Божий закон и впоследствии восстановил храм (Езд. 9:9). Апостол Павел называет себя частью Божьего остатка (Рим. 11:1, 5). Он был пощажен, чтобы стать Божьим вестником для язычников (Рим. 11:13). 구약성경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갔을 때 하나님이 그들 중 일부인 남은 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남은 자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켰고 후일 성전을 다시 건축했습니다(스 9:9). 바울사도도 자신을 하나님이 남겨놓으신 자라고 했습니다(롬 11:1, 5). 이방인들을 전도하기 위해 하나님이 그를 따로 보존해두신 것이었습니다(13절). Если мы стоим, в то время как другие пали, то возденем руки к небу в хвале и распрострем их, подобно тенистым ветвям, для терпящих скорбь. Господь желает сделать нас «древом покоя» для окружающих. 다른 사람들이 넘어진 곳에 혹시 우리가 서 있다면, 우리는 손을 하늘로 높이 들어 찬양하고 옆으로 팔을 펼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그늘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나무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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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목회자 초청훈련사진
